Ι 타계와 타개 맞는 표현은?
정치,
경제문제가
사회를 뒤흔들고 있습니다.
연일 계속되는
여야의 정치공세와 타개책이 보이지 않는 논쟁이 많은데요.. 제발 경제좀 어떻게 해 주세요. 가뜩이나 국민들
모두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요즘은 답답한 마음만 가득합니다.
이 위기를 ‘타계’아닌 ‘타개’할 획기적인 방책이 떡하니 나타났으면
좋겠습니다.
그런 마음으로 오늘은
‘타계(他界)’와 ‘타개(打開)’를 구별해
보겠습니다.
‘타개(打開)’는 ‘매우 어렵거나 막힌 일을 잘 처리하여
해결의 길을 엶’이라는 뜻을 가지고
있습니다.
한자의 뜻
그대로 무언가를 쳐서 깨고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.
반면,
‘타계(他界)’는 1.
다른 세계
2.
인간계를 떠나서
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,
사람의 죽음
특히 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3.
불교의
십계(십계)가운데 인간계 이외의
세계
라는 뜻을 가지고
있습니다.
흔히 사회적
지위가 높거나 명망이 있는 사람의 죽음을 이를 때 ‘타계’라는 표현을
씁니다.
두 한자어의 뜻을 풀이하면 그 구별은
어렵지 않습니다.
다른
세계,
즉 저 세상으로
간다는 것이 ‘타계’,
문제를 해결하는
것은 ‘타개’
이것저것 복잡한 것이 싫다는 분들은 딱
한 가지만 기억하세요.
다른 세계는 타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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