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일요일만 내가 요리한다."
1. 나만의 레시피(4인 기준) ; 0마트에서 재료를 구매하고..
첫번째.. 일단 야채를 씻고, 껍질도 벗기고...^^
두번째.. 깍두기 1/4 크기로 정사각 형으로 자르고
(양파 1개, 당근 1개, 감자 1개, 양배추 1/6개, 오이 1/2개)
세번째.. 칼국수를 삶아서 따로 놓고
(TV에서 언제간 3번 물이 넘칠때 까지 삶아야 한다고 했는데 난 4번 넘쳤다.)
네번째.. 짜장 분말을 물에 녹여주고..(짜장 100g에 물 600ml)
(계량컵이 없으면 종이컵이 200ml 이니까 3컵)
다섯번째.. 계란 붙이는 팬 말고 깊은 팬을 찾아서 볶는다.
(돼지고기----감자----익으면..아마도 색이 변하지.. 양배추-양파 순으로 볶는다.)
여섯번째.. 짜장 녹인물을 붙고 같이 끊인다.
일곱번째.. 감자가루 필요없다. 짜장 분말에 다 들어 있는 듯.
얼마나 간단한 레시피 인가..ㅎㅎㅎ
"여보! 주방을 이렇게 만들면 어떻게..치우면서 해야지..앞으로 하지마!!"
"응. 미안해"
"아빠. 양배추 왜 넣었어? "
"양배추는 설탕대신 넣으래..네박사가 그러던데...."
"나 안먹어. 별로 맛 없게 생겼네.."
이노무 시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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